직장인 고민

그쵸.. 첫지원이라고 면접에 얘기했으면 그거대로 쭉 밀고나가셔야죠.

대신, 이런식으로 포장하면 좋을거같아요.
다른 곳도 더 지원할수있었는데 첫지원한 회사에 붙어서 입사했다라는 식으로요

안녕하세요 

입사후에는 굳이 일관된 답변 하실 필요 없고 이미 면접이 지나갔기에 그걸로 누가 트집 잡거나 할것은 없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물어보면 상대방에게 이야기 하셔도 됩니다.

네 그것이 좋을것 같아요. 사실 이미 합격하셨으니 큰 의미는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면접관님들이 기억하실수도 있으니 일관되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입사 후에 혹시라도 이 내용이 다시 언급될 경우에는 일관된 답변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나중에 다른 경로로 지원했던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의도는, 직무 및 산업군 적합도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묻지마 지원 방지 목적도 있고요.

비슷한 직무나 산업군에 속한 기업에 지원했다고 말씀드리면 좋습니다. 지원 기업들이 어떤 공통점이 있었는지 직무 관점에서 말씀드리는 거죠. 그 다음 다른 기업도 아니고, 왜 이 기업인지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eg. CJ제일제당 온라인영업 직무에 지원한 경우 가정했을 때

대상 온라인영업 직무에도 지원했습니다. 강점인 XX력을 활용해, ~~에 기여할 수 있는 직무적 측면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CJ제일제당을 선호하는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1. CJ제일제당의 장점 1
2. CJ제일제당의 장점 2

이 두 가지를 근거로 CJ제일제당이 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생각했고, 직무적 측면에서 ~에 기여하고자 지원했습니다.

결국은 해당 기업, 직무, 산업군에 관해 얼마나 잘 알아보고 오셨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현직자 멘토링, 기업 및 산업군 관련 뉴스 스크랩, 기업 분석이 필요합니다.

면접에서 또 어디 지원했냐는 질문에 첫 면접이라고 거짓말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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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에도 일관된 답변을 해야 하는거겠죠??

면접에서 또 어디 지원했냐는 질문에 첫 면접이라고 거짓말 했는데요




입사 후에도 일관된 답변을 해야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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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또 어디 지원했냐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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