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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챙기고 퇴사? vs. 멋지게 마무리하고 퇴사? (좋은 사람들 때문에 고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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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사를 앞두고 고민이 큽니다.
마음은 이미 떠났고, 솔직히 회사 자체에는 미련이 없어요.
근데 같이 일했던 팀원들, 선배들 생각하면 너무 아쉽고 미안해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내가 힘들 때 도와주고, 같이 버텨준 사람들.

그래서 지금 두 가지 사이에서 고민 중이에요:

  1. 병가 쓰고 조용히 퇴사 (조금이라도 실속 챙기기)
    솔직히 남은 일도 거의 없고, 마음도 정리가 돼서 그냥 병가+연차 쓰고 월급 좀 더 받고 나가기

  2. 깔끔하고 멋있게 퇴사 (인수인계, 인사도 다 하고)
    팀에 민폐 안 되게 인수인계도 잘 하고, 마지막 인사도 예쁘게 하고 떠나기
    나중에 다시 만날 수도 있고, 그냥 "잘 끝냈다"는 기분도 들 것 같아요.

 

비슷한 고민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퇴사하셨거나, 퇴사자를 배웅해주는 입장에 계신 모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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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뇽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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