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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산업/직무, 그러나 최악의 리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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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여행업계 영업지원 직무로 근무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입입니다. 

원래 항공사 일반직을 들어가고 싶었으나 적은 공고와 관련 경험 전무, 그리고 낮은 학벌로 스펙에 비해 성과를 내지 못했고, 최종탈을 한 후로 우선 현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현재 영업'지원' 또는 '관리' 라는 업무가 성취감이나 뿌듯함을 느끼기가 비교적 어렵고 반복되는 루틴의 연속이다보니 자연스레 이루지 못한 본래의 목표, 그리고 해외영업으로의 커리어 확장을 생각 중에 있었습니다. 

현재 근무한지 6개월정도 되어, 1년 즈음에는 그만두고 조금 재정비 후 재취준을 하려고 했습니다. 

와중에도 공고가 나면 간간히 지원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항공사 한 곳에 서류합격을 했습니다. 당연 항공사로, 그것도 원하는 직무라 면접을 볼까 싶었지만... 그 회사 리뷰가 정말 너무 안 좋아서요 ㅠㅠ...

현재 회사도 복지 면에서는 괜찮아서 다니고 있는데, 그곳은 기업 문화 자체가 박살났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더라구요.... 그곳으로 만약 가게 된다면 타지라서 자취도 해야하는데, 6개월 인턴 후 정규직 전환이 될 수도 있는 신입 포지션입니다. 

리뷰가 정말.. ㅋㅋ 너무 안 좋아서 (잡플래닛 2.1) 고민입니다 ...ㅠ 

면접을 보려면 오후 반차를 써야하기에.. 연차가 아닌 월차를 받는 입장에서, 붙으면 간다는 확신이 있어야 면접을 응시하고 싶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본래 가고자 했던 산업 및 직무의 커리어 발판으로 삼느냐, 현재 어쨌든 재직 중이니 이곳보다는 그래도 조금 더 괜찮은 조직 문화와 분위기가 있는 곳을 일단은 기다려볼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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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뿌용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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