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qc에서 타산업 이직

국내 제약회사 qc에서 5년차 직장인입니다.

요즘 고민이 많아져서 의견을 받아보고 싶어서요.

제약 qc직무에서 벗어나 타산업으로(예를들어 자동차)로 이직을 원하는데 맘처럼 쉽게 이뤄지지가 않네요.

같은 품질관리여도 제약이랑 다른 산업이랑 업무에서 많은 격차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자동차로 옮겨가고 싶어서 자동차정비기능사 등등 여러가지를 따고 있긴한데 실제로 효과는 없는것 같습니다.

제약에서 5년정도 되었으면 다른 산업으로의 변경은 불가능한 것 일까요??

지금 업무는 솔직하게 미래에도 내가 실험을 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계속해서 들어서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