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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유명 외국계 기업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 중인 1년 차 계약직입니다.
최근 지원했던 외국계 스타트업에서 정규직 오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고려하게 된 이유는 인센티브 부재, 낮은 급여, 낮은 정규 전환 가능성 그리고 현재 직무에서 더 이상 배울 점이 많지 않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새로 오퍼받은 회사는 수습기간 동안 일정 성과 조건이 있고, 데이터 없는 제로베이스 영업이며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탈락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연봉 차이가 크지 않아 거절했지만, 이후 연봉을 소폭 인상 조정해주어 다시 고민이 됩니다.
주변에서는 “주니어 단계에서는 6개월 정도 더 근속하며 경력을 쌓은 뒤 이직하는 게 안정적”이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기회를 잡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네임벨류와 커리어 연장 vs 리스크 있는 새로운 도전과 처우 인상중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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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RIK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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