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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장에서의 어려움과 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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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재취준 1년하고 이직한지 한달이 좀 넘은 직장인입니다.

 

고민이 있는데요 직장을 관두고 취준 준비를 할지, 다니면서 취준을 할지 입니다.

당연히 요즘 시장에서는 직장을 다니면서 취준을 하는게 베스트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관두면 이 한달 겨우 넘은 경력을 이력서에 쓰진 못해 공백이 1년이 넘은 것으로도 될테니까요.

 

하지만 여긴 진짜 아닌 것 같습니다...

원래도 크게 원한 회사는 아니였지만 배우면서 더 큰 기회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폭언에 가까운 말과 압박감, 주변 사람들의 너무나 잦은 퇴사(자의도 많고 해고도 많습니다),

앞서 있었던 사람들의 근속기간이 평균 n개월(1년도 안됩니다), 그밖의 상황(은근한 야근 강요 야근비x, 없다시피한 복지)

커리어로서의 발전성x 등등 워낙 많지만 이정도네요.

 

이런 것들 때문에 이직을 결심하고 이력서를 넣어보고는 있습니다만 시장자체가 워낙 얼어붙어서요.

또 취준 기간이 길어질까봐 두려워 그래도 다녀보자 마음먹고 다니고는 있으나,

취준 때 얻은 스트레스로 몸이 좋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더 얻어 더 안좋아지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이력서에는 자신이있습니다. 적은 채용에도 서류 합격률은 괜찮은 편입니다. 평가도 좋습니다.

수도권에 와서 이력서를 넣으니 바로 면접도 봤습니다만, 아직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는 아닐 것 같습니다.

(그전엔 지방이었음에도 면접기회가 많이 왔으나, 최종합격으로 이어지지 않고 초반에 몸도 아파 취준 기간이 길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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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로레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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