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약 이화학QC vs 삼바 5급 생산직

둘중에 어디를 가는게 좀 더 장기적으로 좋을지

일단 저의 30대 내 목표는 대기업/중견기업  이화학QC 직무로 입사하는 것 입니다.

1.중소제약회사 이화학QC

현재 중소 제약회사 이화학 큐씨로 실습하고있습니다.

정규직 원한다면 가능하고 작은 회사라서 마이스터고졸인 저도 다양한 실험장비들을 다룰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월급은 200 초중반 정도 이고 기숙사, 통근버스, 아침점심저녁제공 등 다 제공 되어서 돈이 안드는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위치상 시골이라서 인프라가 안좋습니다. 

2.삼바 5급 생산(DP예상)

현재 삼바가 DP자리가 많이 남아 그쪽에서 많이 뽑는다고 하여 지원했고, 서류합 받았습니다. 월급은 300은 넘을것으로 예상되고, 4조 2교대 입니다. 그리고 기숙사와 통근버스, 4끼 제공, 등 복지는 유명하듯이 좋고, 그런데 경력이 생산으로 된다는 점과 나중에는 목표가 품질관리 인데 처음부터 품질관리로 경력을 쌓지않으명 이직을 잘 못할것 같고 다양한 것들을 못배우고 정말 단순노동 반복을 하며일해야된다는게 단점 같습니다.

제약/바이오 경력자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추가로 대학을 갈 생각이 있는데, 학점은행제편입이나 야간대, 사이버대 등 생각중인데 이 관룐말쑴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