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기술영업이라고 해서 영어성적이 특출나게 중요하진 않고, 기업에 따라서 요구하는 평균치라고 생각됩니다. 해외가 주 거래처라면 중요하겠지만, KT는 특성상 해외거래처가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수준에서 영어를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식 유무 자체도 부바부가 심하긴 하지만, KT는 전체적으로 강제회식이나, 늦게까지 마시는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내부 지침이 그런걸 지양하는 분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KT에서 기술영업은 실제업무상에는 크게 영어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문과 지원자들끼리 경쟁을 해야하기에 기본적인 영어 스펙은 준비가 되어있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회식의 경우 KT는 회식도 타영업직 만큼 강제적이거나 심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회식이 있다고 해서 타영업직처럼 부어라 마셔라의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또한 부서 마다 다르기도 한데요, 부서장의 성격에 따라 점심에 회식을 한다던지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렇듯 부서별로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회식문화는 나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 Jay Kim입니다. 기술영업 직무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답변드립니다. [영어 성적] 기업의 규모에 따라 다릅니다.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일 경우에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영어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스피킹 기준으로 최소 IH 이상의 성적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국내 사업만을 하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라면 IM정도로도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회식] 일반영업에 비해서는 적습니다. 보통은 기술과 관련해서만 고객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타 직무에 비해서는 확실히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술영업의 경우에는 타 영업직처럼 제품영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회사의 기술력을 판매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영업을 하는 회사라면 어학적인 부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타 영업직처럼 고객사에 접대를 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주변에서 보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회식은 친분을 위해 있는 편인 것 같더라구요

기술영업에서 영어 성적이 크게 좌지우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업 특성상 해외향으로 가는 경우에는 '영어' 능력이 있으면 메리트가 될 수 있어서 보통 기술영업 직무에도 우대사항에 '영어 특기자 우대' 라고 되어 있는 것인거죠.
그리고 사실 영업직에게 '접대'는 기본기같은 것이여서 어느정도 회식은 있을 수 있습니다만, B2C가 아니라 B2B이다보니 상대적으로 강요하는 문화는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가 수출을 하냐 내수 시장을 타겟으로 하냐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대부분 국내 대기업 제조업같은 경우에는 국내 시장 외적으로 수출이 대다수 매출을 차지하는 경우라 고객사는 해외가 될 수 있고, 이 경우에는 국내에 우리회사 제품을 기반으로 수출을 하고자하는 기업과 협업을 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는 국내 해외 고객사 , 법인 직원 모두 소통이 원활한 외국어 실력이 있으면 좋고,

같은 선상에서도 외국계회사는 대게 국내 내수 시장을 타겟으로 와서 대부분 업무를 오히려 한국어로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국내에 R&D나 영업 조직이 없는 외국계라면 법인(외국)본사와 소통을 할 경우가 많고 국내에서도 똑같은 규모의 인원이 있다면 거의 외국어가 필요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러한 회사와 고객사의 매출 거점 구조를 잘 분석하고 파악하시면 좋습니자.

■ 기술영업에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장자체가 글로벌 타깃이라면 영어점수가 중요합니다.
■ 고객과의 관계 형성이 중요하기에 회식을 통해 신뢰를 쌓는 편입니다.&nbsp;

기술영업 직무에 영어 성적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또한 기술 영업 직무도 타 영업직처럼 회식이 많은지 궁금합니다!&nbsp;

기술영업 직무에 영어 성적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또한 기술 영업 직무도 타 영업직처럼 회식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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