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저도 기계공학 전공해서 현재 공정기술쪽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설비 직무는 제품 생산은 수많은 자동화 설비들을 거쳐 최종 생산되는데요. 여기에서 사용하는 설비들은 소형화/집적화 되어 있고, 이런 설비들의 성능 향상과 개조, 개선등의 작업을 통해 품질이나 생산 수율을 향상시키는 업무입니다. 설비에서 발생하는 주요 이슈나 문제들을 해결하고, 예방 정비를 통해 설비 가동률 향상, 사후 정비를 통한 설비 고장 분석 및 개선, 설비 부품 관리를 통한 원가 절감등을 합니다. 요즘은 설비 이슈 분석 및 모니터링 툴을 이용해서 원격 진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비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최적화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좀 더 필요한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nbsp;

안녕하세요.
건축시공, 유틸리티직무로 근무중인 멘토 타설왕입니다.

 사실 제조업에서 기계공학과가 적합한 직무는 생산, 공정, 품질, 설비 등 거의 전 직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의 부문에도 기계공학과 출신의 직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공조관련 업(생산을 최적화하는 환경 조성)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다른 멘토분들 의견도 수렴해보시어 글쓴이 분께서 진로로 삼고싶으신 직무에 대하여 최대한 스터디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맞는 자격증이나 관련 경험 등을 쌓아야 취업 전선에서 우위를 점하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라고 해도 어느 산업군으로 진출하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nbsp;
가장 일반적이고 많은 구인을 하는곳이 설비직무라고 생각됩니다. 해당 직무는 기계 설비의 최적화를 목적으로 두는 직무로, 가동률,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게 기계의 오작동을 점검하고 개선하며, 신규 투자업무를 통해 공정 생산율을 높여주는 업무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nbsp;

설비는 보통 반도체 설비의 유지보수 및 개선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자소서 써보려고 하는데 기계공학과 졸업해서
설비 직무로 갈 경우 통상적으로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nbsp;

안녕하세요 자소서 써보려고 하는데 기계공학과 졸업해서

설비 직무로 갈 경우 통상적으로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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