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일단 회사에 직원 주차가 되는지 확인을 해보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회사에 따라 직원이 주차를 할수 있는공간을 별도로 제공해서 아예 주차가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주차가 충분히 되는 공간이 있는 회사라면 가져가셔도 안좋게 보거나 하진 않으니 이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신입 인턴이 자차 가지고 출근한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 없습니다만,
일단 처음 몇일간은 그냥 출근하셔서 주차 가능 여부와 동기들, 부서 분위기를 먼저 보시고 가지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꼰X기업의 경우는 종종 있다고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세상이 많이 변해서 굳이 신입이 차 끌고 온다고 해서 뭐라 하지는 않습니다. 그 대신에 주차가 지원되는지는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nbsp;

딱히 누가 차를 끌고 왔는지 까진 따지진 않을 것 같은데요. 가끔 유X브 보면 태클 거시는 분들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문제될 것 같지 않아요.

다만, 회사에 충분한 주차 공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회사도 나름 규모 있는 회사이지만 마트 마냥 주차공간이 많이 확보된건 아니라서 임직원들은 주차를 거의 못하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첫 날은 차 끌고 가지 말아보시고 주차 가능 여부를 먼저 알아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지도앱 이용해서 주변에 공영주차장 같은거 있는지 알아보시고 거기에 주차하고 나서 출근하시는 것도 방법이고요.

아예 인턴 첫 출근인데 주차 가능 여부부터 묻기가 조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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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차가 되는지부터 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라면 첫 주 정도는 분위기를 볼 것 같습니다'ㅅ';
요즘 시선이 많이 바뀐것도 사실이고, 사실 자차 끌고 다니는 게 잘못한 것도 아니지만, 질문을 남기신 것처럼 '혹시 안좋게 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그런 거잖아요.
사람은 잘 안변해요. 누군가는 별 신경쓰지 않을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안좋게 볼 수도 있는 거고요.&nbsp;
주차장 문제도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저라면 적어도 첫 주 정도는 슬쩍 눈치를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지하철 타기가 정말 싫다면, 회사 주차장말고 근처에 공용주차장이나 월 정기권 끊을 만한 주차장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곳에 주차하시고 약간만 걸어서 출퇴근 하시는 게 가장 무난하고 안전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이목이 집중될까요?
아버지가 타던 차 물려받은 거라 그냥 현대차인데
인턴이 자차 타고 다니면 좀 직원 분들이 안 좋게 보려나 걱정됩니다
근데 죽어도 지하철 타기는 싫어서요 ㅠㅠ&nbsp;
첫 주만 좀 분위기 보는 게 좋을 까요?

너무 이목이 집중될까요?

아버지가 타던 차 물려받은 거라 그냥 현대차인데

인턴이 자차 타고 다니면 좀 직원 분들이 안 좋게 보려나 걱정됩니다

근데 죽어도 지하철 타기는 싫어서요 ㅠㅠ 

첫 주만 좀 분위기 보는 게 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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