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 2학기를 앞두고 인턴경험을 쌓고 싶어 휴학한 휴학생입니다
마이스 국제회의,전시 기획하는 산업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에 문체부랑 주관하는 희망 마이스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을 했어요 3개월 인턴쉽 프로그램이구요
아직 휴학한지 얼마안돼서 대외활동 한개 동아리 한개 수상이력 두개정도를 제외하면 자격증이랑 어학성적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거 요구하는곳을 제외하면 기업이 몇개 안남더라구요
기업 정보 많이 찾아보고 그중에 큰곳 하나랑 스타트업 한곳 선택해서 지원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이랑 면접을 진행했고 오늘 붙었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인턴 경험은 나름 중소기업 이상 되는 곳에서 해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가 붙은곳은 생긴지 몇년 안됐고 회사 직원은 10명 안되고 잡플래닛에 쳐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래도 회사 약력을 보면 확실한 비전이 느껴지긴 했어요
이런곳에서 인턴하면 실무 경험은 쌓일 것 같은데 이게 나중에 저한테 도움이 될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
인턴을 지금 한번하고 말건 아니고 자격증 전부 다따고 어학연수랑 토플 토스 추가적으로 따면 좀 더 큰 곳에서 인턴도 해볼까 생각중인데..
너무 자그마한 회사라 정보도 많이 없어서 너무 고민 돼요
인턴십 프로그램이 매칭 안되면 계속 다른기업에도 이력서 넣어주는 식이라 그냥 포기하고 다른곳 기다려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어쩌면 좋을까요?
작성자 권지유#Zon
신고글 인턴갈지말지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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