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mentor_intern/2925631
저는 000에서 인턴을 하면서 전략업무도 해봤고 리서치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로 프로모션 전화 업무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있어요. 매일매일 해야 할 분량이 있습니다)
그때 너무 자괴감이 들더군요
그래서 퇴사를 결심했어요
아무리 모두가 이렇게 산다고해도
단순 리서치도 아니고 콜업무는 너무 하지않나요?
지금 화난 정도를 넘어서 체념단계입니다..
하...너무힘드네요
그냥 알바라고생각하고 인턴하고있습니다
심지어 채용공고를 다시 봐도 콜업무라고 적혀있지 않고, 프로젝트 지원 및 보조 리서치 이렇게 작성해놓았는데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멘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이제 저는 이 인턴을 끝내면 6개월 인턴을 한 것이 되고, 2개의 회사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만약 이 회사에 인턴을 계속하게 된다면 총 8개월 진행한 것이 될 텐데, 이렇게 힘들더라도 사퇴하지말고 버티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사퇴하고 다른 기업 알아보는게 좋을까요?(요즘 계속 공고올라오는거 보고 이력서는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모를 사태를 대비해 자격증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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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컨팅설
신고글 인턴을 하는데 자괴감이 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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