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다대다 면접을 경쟁이라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그냥 혼자 면접 본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지금 과도하게 긴장했기 때문에 어려워보이는데요, 경쟁보다는 그냥 내 면접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남들 답변은 여유롭게 그렇구나 하고 들으시면 되고 전혀 신경쓰지 않으시면 됩니다.

질문 개수는 의미 없습니다.
저만 꼬리질문 안받고 합격한 적도 있었고
질문 2개받고 합격한 적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대다 면접 어렵죠. 하지만 경쟁 사회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즐겨야겠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지원자가 질문에 대답할 때는 잘 듣는 모션만 취하며 본인이라면 어떻게 답할지 준비하고요. 질문 갯수는 상관없습니다. 질문이 많을수록 지원자의 확실하지 않음에 대한 확인일 수 있어요 :)&nbsp;

안녕하세요.
 다대다 면접은 너무 욕심부리지않되 나의 차례에서 잘 대답하고 추가로 들어오는 질문에 잘 치고나가는게 중요합니다. 멘티님이 모의연습을 많이하시고 기회를 혹시 줬을때 잡으시는걸, 적극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시면 좋아요!

안녕하세요. 다대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의 답변도 중요하지만 경청하는 태도입니다. 다른 지원자들을 경쟁 상대로 생각하지 마시고, 답변을 잘 듣고 수긍하고 동조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본인이 답변할때도 면접관들과 편하게 얘기한다 생각하시고, 거기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질문 갯수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압박 질문으로 많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접은 상대평가가 맞긴 합니다. 다만, 너무 다른사람들을 의식하면 내 본모습을 보여주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괜히 나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눅들다보면 내 페이스대로 면접에 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내 스스로에게 최면 걸고 누가 잘하든 못하든 간에 내가 하고싶은 말만 잘 하고 오자! 라는 생각으로 들어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말을 잘 하든 못 하든... 결국 신입/인턴은 패기입니다. 패기와 자신감만 잘 보여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요~

저는 이런 경우는 비슷한 상황에서 연습을 많이 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스터디 같은것 들어보시면 다대다 면접 상황 만들어서 연습할기회가 많으니 꾸준하게 면접스터디를 참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추가로 연습하실때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것 촬영해두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 분석해보시고 고쳐보신다면 면접에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일단 다대다면접에서 질문 개수와 합격률의 상관관계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워낙 회사마다, 면접마다 케바케라서 질문 많이 받고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질문 적게 받고도 붙는 경우가 많아서요 다만 저도 취준생때 다대다 면접이 참 힘들고, 차라리 다대일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nbsp;

제가 드릴수있는 팁은, 다대다면접은 시간이 한정적이다 보니 돌아가면서 질문을 할 때 간결하게 답변을 끝마치는 것입니다. 말이 길어지고 횡성수설할 수록 저의 체감상 합격률이 낮아지더라구요... 제 사견이니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인턴면접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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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 3분에 지원자 2명이서 면접 봤는데 공통질문에 개별적으로 추가 질문 섞어 주셨습니다.&nbsp; 저는 공통질문에 추가 질문 겨우 하나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2-3개씩 받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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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도 그랬고, 저는 유독 경쟁해야 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답변하실 때, 듣고 있으면 더 떨리고, 답도 잘 안나오더라구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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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다 면접 잘 보는 팁 같은 거 있을까요?

오늘 인턴면접 보고 왔습니다...



면접관 3분에 지원자 2명이서 면접 봤는데 공통질문에 개별적으로 추가 질문 섞어 주셨습니다. 
저는 공통질문에 추가 질문 겨우 하나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2-3개씩 받으시던데...



대학 때도 그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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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다 면접...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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