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정말 애정하고 가고 싶은 산업&amp;기업인지라 구체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계획과 포부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걸 구체적으로 적기엔 기간이 정해진 인턴이라 민망하고, 또 넓은 의미로 적으려니 너무 추상적으로 보여 서류 통과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역량과 도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중간 지점을 잘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순 아르바이트만헤도 포부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을정도니까 편하게 멘티님의 생각을 작성하시면 될 것같아요. 기업에서 역량을 펼치고싶다거나, 지원하는 직무에서 도움이되고 싶다거나 등등 넓은의미의 사유흘 적으면 좋지않나 싶어요!

직무 자체에 대한 비전과 열정, 이해도 등을 파악하는 부분이라고 보면 되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마무리 잘 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네, 마무리 잘 하시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움되었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입사 후 포부는 지원자가 해당 회사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고, 관심이 있는지등을 파악하기 위한 항목입니다. 물론 체험형이기에 단기간 동안 근무하긴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잠재적인 정직원으로 희망 직무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도 채용의 중요한 고려 요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업무 기술서를 한번이라도 더 보고 고민해 봤다는 반증이니까요. 체험형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5년 혹은 10년 후 본인이 되고 싶은 모습과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 노력을 적으시면 됩니다.&nbsp;

헉 넘 귀중한 조언이네요. 좀 더 현실성 있고 자세한 입사 후 포부를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잘 고민해두면 다른 곳 지원할 때도 크게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규직 입사 후 포부도 미래에 대한 뜬구름 잡는 소리하면 좋지 않아요.
내가 회사에 입사해서 어떻게 어떤 부분에 기여할지를 자세히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체험형 인턴의 경우도 주어진 업무나 프로젝트가 있을텐데, 그 부분을 문제 없이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다시 지원하는 걸 상정하고 쓰는 방법도 있군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nbsp;크게 보편적으로 추천드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이러한 체험형 인턴을 토대로, 향후 이 기업에 다시 정규직으로 지원하여 성장하고, 회사에 기여할 목표를 전달하는 방법

두 번째는 기업은 완전히 글에서 배제하고, 본인이 이 인턴을 통해 배운 점을 토대로 직무 분야와 산업 분야에서 어떠한 커리어 성장을 이뤄낼 것이고, 향후 본인 스스로 어떠한 단계까지 직무 분야로서 도전해보고 싶은지를 전달하는 방법.

이러한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전달을 하시면 체험형 인턴이더라도, 나름의 설득력 있는 본인만의 포부를 구성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말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작성하면 되는 거군요...! 장기적인 목표 등을 적으면 인사팀에서 이상하게 보거나 하진 않을까요?

이상하게 안봅니다. ㅎㅎ 정말 내가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한다 생각으로 써보셔요.

맞아요. 말씀대로 체험형인턴은 전환 조건이 없고 별도의 계약기간이 있다보니 끝나면 땡은 맞지만, 그럼에도 입사후포부는 정말 내가 이 회사의 사원으로 입사한다는 생각으로 쓰시는 게 좋습니다. 조건만 없을뿐이지 만약에 정규직 티오가 나고 추천이 들어온다면 형식적으로 채용프로세스를 거쳐서 바로 합격이 될 수 있다보니 정말로 내가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을 작성해보시면 좋습니다.

이걸 지원 전에 봤으면 넘 좋았을텐데요🥹 지원은 계속 하게 될테니 참고하겠습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인턴 경험을 통해 귀사에 필요한 역량을 익혀 함께 성장하는 인재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같은 식으로, 재지원을 고려한 식의 멘트로 가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정규직 지원 시 작성하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쓰셔도 괜찮습니다. 그정도는 인사팀이나 면접관들이 읽으면서 걸러들을 건 걸러 들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일단 지원 마감은 끝나신 것 같지만, 앞으로도 좋은 기회많이 있으실 것이니 답변드립니다 !! 지원하신 곳도 좋은 결과 응원합니다. 입사 후 포부란 말씀하신 대로, 정말 정규직이 됐을 때를 보고 적어도 좋지만, 채용형 인턴이라면 일단 인턴으로서 포부와 정규직으로서의 신입의 포부를 모두 포함하는 내용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무가 크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게 하는 일과 산업에 대해 연관지어 어필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교 떄 배웠던 전공 지식이라던가, 실제 비슷한 직무의 경험 (조별프로젝트) 등을 통해 이 인턴 직무에서 어떤 포지션을 맡으면 잘 할 수 있고, 좀 더 나중에 신입이 된다면 더 전문적으로 아예 고질적인 이런 문제까지도 해결하고 싶다라는 내용을 함유하면 좋습니다.

체험형 인턴이나, 정규직 전환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명시 되어 있는 인턴은
입사 후 포부를 어떻게 적어서 내면 될까요?
&nbsp;
입사 후 포부라는 게 회사와 내가 함께 하는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체험형 인턴은 몇 개월만 일하다 갈 걸 서로 아는 상태로 지원을 하는 것이다보니...
곧 지원 마감인데도 애매해서 잘 써지지 않네요ㅠㅠ
&nbsp;
어떤 조언이든 감사합니다!

체험형 인턴이나, 정규직 전환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명시 되어 있는 인턴은

입사 후 포부를 어떻게 적어서 내면 될까요?




입사 후 포부라는 게 회사와 내가 함께 하는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체험형 인턴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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