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네, 팀바팀, 회바회, 직무 바이 직무입니다.
최대한 인턴은 일찍 보내주려고 하기도 하고, 일 주는게 더 번거로워서 일 잘 안주려고 하는 편인 곳도 있고, 어쩔수없이 팀에 일이 너무 많아서 인턴한테도 일을 많이 시키는 경우도 있어요
마케팅 대행사 쪽이나 행사 기획 같은 경우는 야근이나 주말 출근도 인턴들과 함께 하기도 하고요

저 공기업 인턴중인데 일 진짜 업서요 ㅎㅎ.. 거의 독서실 인턴
근데 제 친구도 공기업 인턴하는데 일 많아서 야근도 하더라구요&nbsp;
완전 회바회&nbsp;

안녕하세요. 보통 인턴에게는 중요한 일을 시키지 않아서 간단하고 비교적 쉬운 업무를 맡기기는 합니다. 요즘 인턴이라는 이름하에 취준생들을 값싸게 부려먹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은데요, 원래 인턴은 초과근무를 함부로&nbsp; 할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야근까지 하는 곳이면 굳이 비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인턴 때 야근을 했던 거 같습니다.
옆 팀 동기는 할게 없이 그냥 공부만 했구요.
그냥 맡는 프로젝트와 팀의 분위기에 따라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인턴은 정말 업무 강도가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 특히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쪽은 독서실 인턴도 많은 것 같고, 반면 일이 너무 많아 힘들어 하는 케이스도 있구요. 사기업도 회사와 부서마다 주어지는 업무가 모두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지원하기 전에 해당 기업에 대한 인턴 후기등을 보시면 좀 더 정확히 알수 있을거에요. 추가 질문은 댓글 주시고 도움되었다면 채택도 부탁드려용~&nbsp;

네, 맞아요. 회바회/팀바팀 입니다. 그리고 시즌별로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요. 바쁜 시즌에 잘못 걸리면 야근하는 거죠, 뭐'ㅅ';;
그런데 아무리 회바회라고 해도, 웬만해선 인턴에게 아주 중요한 업무를 맡기거나 엄청나게 과도한 업무를 할당하지는 않아요.&nbsp; 아무튼 이게 케이스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문의주신 '느 정도의 능력치를 바란다거나, 어느 정도의 업무량을 맡기는' 지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네, 정말 그렇습니다.
팀 분위기 즉, 상급자의 성향에 따라 인턴이지만 업무를 맡아서 야근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인턴이기 때문에 배려해서 일직 퇴근하게끔, 일을 줄 때 간단한 일을 줍니다. 추가 수정하거나 확인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어 굳이 중요한 업무를 주지 않는 것이죠.

회사에서 인턴에게 어느정도 능력치를 바라고, 또 어느정도의 업무량을 맡기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인턴이라서 일을 많이 안시킬거 같았는데 제 주변에 인턴 하는 사람들 보니까 야근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이것도 다 회바회, 팀바팀인가요....?

회사에서 인턴에게 어느정도 능력치를 바라고, 또 어느정도의 업무량을 맡기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인턴이라서 일을 많이 안시킬거 같았는데 제 주변에 인턴 하는 사람들 보니까 야근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이것도 다 회바회, 팀바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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