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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케팅 직무를 하고 싶었는데 괴물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비교적 취업이 쉬운 영업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졸업유예하고 현재 스타트업 영업관리(고객관리)직무를 하고 있고 주로 업셀링 전화 업무, 이탈방지 등 개별 매장 데이터 조사, 견적서 작성 출고요청 등의 업무, 데이터 이관의 업무, 미팅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화 업무가 주된 거기도 하고 영업은 도저히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두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1. 6개월 계약 기간 중 1달 하였는데 빨리 그만두고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 자격증 등의 스펙을 쌓는 것이 나을까요?
1-1. 6개월 계약, 1달 후 중도퇴사시 이를 경력으로 작성할 수 있나요? 레퍼런스 체크는 따로 없을까요?
2. 6개월 계약 기간 다 채운다면 이 직무 경험을 갖고 마케팅 직렬 채용을 지원하는데에 도움이 될까요?
2-1. 회사 기왕 붙은거 이거 다 채우고 사회생활 경험으로 써먹고 싶긴한데 그 기간이 유용할까 해서요..
3. 학점이 3.8대였는데 4학년때 급격하게 총학점 3.64로 떨어졌습니다, 취업준비 때문이었는데 한달하고 그만두면 그 이유도 사라지게 된다고 생각해서 걱정입니다.
4. 현재 자격증은 오픽 ih 컴활 1급 필기 한능검 3급 + 홍보마케팅사무보조파견직 6개월 + 대학생 마케팅기획단 대외활동이 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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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let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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