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일단 걱정하는 마음을 먼저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사수에게 커피타임을 요청드리세요. 그리고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리세요.
개인적인 사유가 좋아요 더 캐묻지 않거든요.

그리고 이제 파트장 팀장 순으로 한 명씩 도장꺠기 하시면 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인사에 메신저로 연락드려 퇴사를 알리시고 절차를 안내받으세요.
퇴사 날짜 협의해서 퇴사하시면 됩니다.

사수나 팀장에게 본인이 그만둔다고 말씀하시고 어떤 사유인지는 얘기해주세요. 인턴이면 체험형인턴인가요?? 그렇다면 그만두는게 큰 에러사항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턴 그만둘때는 사수한테는 먼저 말씀드리시고, 팀장님께 면담 요청하세요. 메신저나 이메일등으로 시간 약속 잡으시거나 직접 언제 시간 되는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만나서 솔직히 그만두고 싶다고 말씀드리시면 이해하실거에요. 그리고 정말 퇴사를 하고 싶은 건지 아님 케어가 필요한 건지 잘 구분해서 말씀드리셔야 합니다. 팀장님은 분명 다시 잡으실려고 하실거에요. 정말 퇴사를 원하시면 그냥 단호하게 말씀드리시면 됩니다.

아이고;; 힘들게 들어가셨을텐데 많이 힘드신가봐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퇴직 의사는 사수분께 먼저 조용히 말씀드리세요.
가타부타 말을 길게 끌기 보다는,&nbsp;
그냥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이러이러한 부분이 조금 힘들어서 그만두려 한다, 정도로 간략하게 말씀하시면 충분해요.
힘들다고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거나, 회유하려고 하실 수도 있는데
이때는 멘티님 선택에 따른 문제이니, 잘 고민해 보시고 결단을 내리시면 됩니다.
&nbsp;
사수분께 얘기한 후에도 퇴사 의사가 확고하면, 그 다음에는 팀장님께 보고드리시면 됩니다.
얘기하는 방식은 사수분께 한 것과 비슷하게 하시면 되고, 그 이후부터는 팀장님이 알아서 윗선으로 보고를 하실 거에요. 이 단계부터는 뭘 하실 건 없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시면 됩니다.
&nbsp;
처음하는 사회생활, 고생 많으셨어요. 막상 퇴사하겠다고 의사를 밝히고 나면 생각보다 걱정하실 건 없습니다. 알아서 다 처리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인사팀이나 유관부서에서 간간히 요청하는 것들만 서명할 거 하고, 작성할 거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nbsp;
지친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고, 얼른 기운차리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정규직 채용이 아니니, 너무 크게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인턴이시기 때문에. 부서장 및 사수에게 본인의 어려운 상황을 먼저 전달하고. 이러한 점이 개선될 수 있는 것인지. 본인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지 고민을 먼저 털어놓으시고. 그럼에도 해결이나 개선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퇴사 절차를 밟으시면 되는데. 솔직하게 본인의 이유와 상황 전달을 하며. 퇴사를 정중하게 부서장에게 말씀드리면 되겠습니다.

그냥.. 편하게 '개인사정' 이라고 하고 말씀드리시면 돼요.
아마 꼬치꼬치 캐물으실텐데, 피곤하시면 그냥.. "가족사" 라고 핑계대세요. 힘들어서라고 말씀하셔도 상관은 없긴 한데, 그럼 또 왜 힘드냐..부터해서 등등 계속 질문할테니 적당히 둘러대고 나오시는 게 좋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5개월 남은 시점에서 퇴사하고 싶습니다. 혹시 어떻게 말씀 드려야할까요?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너무 힘들어서 5개월 남은 시점에서 퇴사하고 싶습니다. 혹시 어떻게 말씀 드려야할까요?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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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그만둘 때 말씀 드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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