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문과 직무에서 어학으로 인해 불이익이 없을 정도라면 토익 900이상, 오픽 IH 이상이면 됩니다. 그리고 인턴 합격이 어학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어학은 기본으로 가져가시고, 다른 직무 관련 역량이나 경험등 정성적인 스펙을 쌓는 데 집중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간혹 어학이 지원자격으로 필수가 아닌 경우에는 어학 없이도 인턴 합격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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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어오픽 기준 IH 이상일거구요. 해외영업이나 영어를 많이 쓰는 부서는 그래도 AL은 해야할겁니다. 다들 상향평준화 되어있다보니...

근데, 굳이 그거 아니라도 공고에 영어자격증이 '자격조건'으로 명시되어있지 않으면 굳이 높은 점수를 따지 않아도 되는게 현실입니다.

문과 기준으로는 토익 800후반대, 아니면 오픽 IH (토스 IH ~ AL)은 받으셔야 합니다.
워낙 어학점수가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다보니 많이 올려주셔야 하는데, 사실 어학은 이정도만 맞춘다면 굳이 해외영업 같은 직무가 아닐 시 억지로 최고점수까지 올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인턴은 대부분이 어학을 필수로 요구하진 않아서 낮은 점수라면 기재하지 마시고 지원하시는 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정권이라는건 애매하고,
보통 오픽 ih이상이면 어학으로 크게 문제삼아지진 않아요.
이건 이과문과 공통입니다.

낮은 점수도 붙긴하기에 안정권이라 표현하긴 애매하네요

안녕하세요. 사실 어학은 고고익선이긴 합니다. 안정권이라는 기준은 애매하지만, 일반적으로 어학을 이정도는 따두면 좋다의 기준은 오픽 기준으로 문과는 AL, 이과는 IH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경계열이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이공계열에 비해 어학이 필수인 직무들이 많아서 상경계열이 이공계열보다 요구 어학 성적이 높습니다.

&nbsp;외국어 능력 자체가 필요하거나, 직접 기업에서 우대 사항 및 필요 조건으로 해당하는 부분이 아니라면. 오픽 기준으로 IH를 목표로 잡고 준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직접적으로 요구되는 직무라면 AL을 목표로 하셔야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가 안정권인가요..?
문과 기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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