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턴 업무가 불확실해서 인턴을 할지 프리랜서을 할지 고민이 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
올해 안에 중견 이상 인하우스 마케터로 취업 목표하고 있습니다.
필살기 성과가 없어서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취업에 있어서 뚜렷한 캐릭터가 없어서 이 또한 만들어야하는 상황이고..전반적으로 인턴을 했지만 한가지 업무밖에 경험하지 못해서 경험이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인턴 업무 상황
현재 마케팅 대행사에서 6개월동안 sns운영업무 하고 프로젝트 종료 이후 다른 팀에서 근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팀에 당장은 광고주가 없는 상황입니다.
당장은 이전에 했던 sns관련 제안의 자료조사와 인사이트 부분 지원하고 있습니다.(직접적인 작성이나 기획회의에는 참여x, 그냥 서포트만)
지금 하는 제안은 14일에 끝나고 이후 딱히 배정된 고정 업무 없다고 하십니다.
3월 말부터 브랜드 홈페이지의 기획전 라이브 업무에 당첨자 선정이랑 CS관련 업무가 고정업무로 배정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저는 당장 경험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프리랜서 업무
인플루언서 시딩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기타 SNS 마케팅 업무 보조
추가적으로 지금 취준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래와 같습니다 이것들을 인턴 또는 프리랜서 업무와 병행해야해요
SNS 키우기
포폴 보완
신입/인턴 지원
관심업계 마케팅 관련 교육
인턴연장+취준
프리랜서+취준
뭐가 더 나을지 고민입니다
원래같으면 당연히 고민 없이 인턴이겠지만 지금 근무하는 곳은 너무나도 일이 제한적이라 당장 성과가 필요한 저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느껴집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있는게 나을까요..? 계속 하다보면 다른 일도 주겠지란 희망으로 6개월을 버텼는데 이후에도 별 다른 건 없는 것 같아요.. 프리랜서 업무라도 하는게 나을까요...경력사항에도 못쓰겠지만 그게 나으려나요..
작성자 물고기111
신고글 인턴 여기서 더 하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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