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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회사에서 인턴 2개월 후 정규직 전환형으로 회사 다니고있습니다. 인턴으로 다닌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매일 울면서 다니고 있습니다..ㅠ
주 4일은 10-11시에 퇴근하고 일을 잘 못해서 자주 혼나다보니 주눅들고 제가 이 일이랑 안맞는거 같다고 생각듭니다.. 사수분들은 바쁘시고 여쭤보면 눈치보이고 제가 한번에 잘 했으면 좋겠는데 방향성도 잘못잡고 일을 잘 못하는거 같아요 매일 그냥 사고 나서 회사를 안가거나 아침이 안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인데 원래 다들 이런건가요? 정말로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 매일 하는데 도망치고 패배자라는 느낌 때문에 퇴사한다고 말도 못하겠습니다.. 인턴 한달차인데 퇴사한다고 말씀드려도 되는걸까요?
다들 버티면서 하는건가요? 제가 너무 징징거리는거일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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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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