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인턴 포트폴리오 제작 시..

곧 졸업식을 앞둔 취준생 입니다.

 

인턴 서류 광탈의 맛을 보며 궁극적으로 

제 활동 자랑만 나열해놨던 포트폴리오의 문제점을

뒤늦게 알아채 전면 수정의 필요성을 깨달았는데요..

 

학창시절 대외활동만 몰두하느라 이 외에

공모전 같은 활동은 아에 없습니다ㅎ..

 

<<제가 포트폴리오 수정에 물어보고 싶은 사항은>>

 

총 8가지의 대외활동 서포터즈 활동을 했는데요

그 중에서 뚜렸한 4가지만 선정할 예정입니다.

 

=(질문1)

A활동에서 - 릴스 콘텐츠 제작 + 마케팅 기획안 제출

B활동에서 - 릴스 콘텐츠 제작 

C활동에서 - 제품 홍보 인스타 콘텐츠 + 마케팅 기획안

D활동에서 - 블로그 포스팅 콘텐츠 + 제품 홍보 인스타

를 했다고 가정하면

 

포트폴리오 슬라이드에

각 A/B/C/D 브랜드 서포터즈로 구분해서

해당 내용들을 전부 넣는 것이 좋은지 

 

OR

 

[숏폼 콘텐츠] 슬라이드로 구성해서 A/B활동 속 릴스

[마케팅 기획안 제작] 슬라이드에 A/C 속 기획안

등 으로 활동 주제로 나누어서 제작하는 것이

  (--> 주제 별 브랜드가 중복으로 나오는게 난잡할까봐 고민입니다..)

 

더 효과적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질문2)

"마케팅 기획안 제출"에서 사실상 담당자님의

피드백 또는 정말 제출 만 한 활동이 다수라

업로드를 통한 정량적 지표 같은걸 활용하기 어려운

사항들은 

 

그 활동을 통한 인사이트/성과 부문은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에 대한 의견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

 

(질문3)

다수의 활동이 패션 서포터즈 / 뷰티 서포터즈 활동이라

어떻게보면 '인플루언서 형 마케팅' 식으로

제가 협찬받은 것 처럼 인스타그램에 리뷰 콘텐츠로

게시물을 업로드한 활동들이 많은데요

 

이를 '인플루언서 마케팅' 직무/인턴에 지원할때

응용해서 어필을 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카드 뉴스만 만드는 활동을 안하려고 하다보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