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계열사 광고운영(sql) 파견직

해외대 졸업 후 취준하고 있는 24살 취준생입니다.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취업 준비 중인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매번 서탈해 막막하네요.

학점 (3/4.5)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고 아직 어학 오픽 AL만 있습니다. 

자격증은 컴활 필기 1급 따서 실기 준비 중이고 adsp, sqld도 같이 준비 중입니다.

교내 동아리 홍보대사랑 교내에서 프로젝트 한 것 말고는 실무 경험이 없습니다.

데이터 분석쪽이나 광고운영/마케팅 쪽으로 가고 싶은데 다들 실무 경험을 중요시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파견직 제의를 받았는데 sql 활용해서 광고 운영하는 업무입니다. 

하면 도움이 될 것 같긴 한데 적어도 1년간 근무하는 거니 신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파견직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인턴을 알아보거나 자격증 따고 포폴 만들어서 상반기 공채에 도전해보는게 맞을까요? 

물어볼 사람이 없어 막막해 올립니다. 

많은 조언과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