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형 인턴 학적상태 고민

제가 6월부터 시작하는 전환형 인턴에 합격해서 계약서까지 작성하였습니다

다만, 해당 전형이 25년 12월 이후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전형을 모집했는데,
제 학적상태에 혼선이 있어서 이번 2월에 졸업을 하게 되었어요

원래는 졸업유예, 수료 상태로 25년 12월까지 유지하려했는데
여차저차해서 이번 2월에 졸업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제가 졸업을 일찍하게 된 것이 인턴십 및 정규직 전환에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을까요?

2. 졸업했다는 건 굳이 인사과에 말하지 않고, 2월에 발급한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까요?

3. 3~4월 즈음 인사과에서 재학증명서를 요청할 때, 2월에 발급한 증명서를 제출해도 괜찮은가요?
(최근 3개월 이내 서류 등의 조건을 붙이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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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전 3월~4월에 재학증명서를 요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재학증명서는 미리 발급해둔 상태입니다…!

나중에 졸업자, 졸업유예생, 수료생은 재학증명서를 못 뽑는다고 하더라고요

전환형인턴 지원 시기는 24년 10월이었고, 인턴섭 최종 합격을 25년 2월에 받게 되어서

그 사이에 학적 상태에 이슈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