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턴 vs 계절학기 인턴

2학년 2학기 휴학생입니다.

올 여름방학에 디자인 직군으로 계절학기 인턴을 준비하던 중,
지인이 창업한 스타트업에서 단기 인턴(2개월)을 제안받았습니다.

스타트업에 가면 디자이너는 저 혼자일 것 같고, 체계적인 실무 경험을 쌓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다양한 작업물을 만들며 포트폴리오를 많이 쌓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여기서 경험을 쌓고 3학년 때 다른 기업 인턴에 지원해 볼지 고민이 됩니다. 

<각 직무 장단점>

계절학기 인턴: 학점 인정 가능 / 체계 잡힌 기업 근무 가능

스타트업 인턴: 서류, 면접 패스 / 포폴 확보 용이 

<스펙>

산업디자인 전공 (홍국고이)

디자인 관련 외주, 콘텐츠 제작 경험 o

공모전 1회, 마케팅/디자인 대외활동 1회

대형 IT 동아리 활동 중 (2025~)

멘토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