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턴을 어떤 것을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저는 현재 컨설팅과 IT회사에 나중에 신입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MBB, Big4, 아니면 네카라쿠배 같은 IT 기업들, 혹은 대기업의 IT 부서(삼성 SDS, LG CNS)). 관심있는 직무는 사업기획, 사업개발 쪽입니다.

1. 저는 이미 기존 두번의 인턴 모두 나름 IT 스타트업 회사에서 사업운영, 신사업개발로 인턴을 진행하였고, 금번 여름에 마지막 인턴을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대기업 "보험회사"의 "글로벌사업전략" 부서는 너무 뜬금없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 직무가 글로벌 사업전략으로 괌심있긴 하나, 제가 미래에 가고 싶은 회사는 보험과 전혀 관계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3. 또한 많은 분들이 금융권 인턴은 기회가 되면 무조건 해보면 좋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것은 증권사이지 보험은 또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 많아 여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