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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졸업유예한 디자인과 학생입니다.
백수생활이 너무 불안하기도하고,
네이버, 카카오같은 IT기업들의 프로덕트디자이너를 궁극적 목표로 삼아서 한시라도 빨리 인턴을 다녀서 경험을 쌓고싶은데,
지금 당장 제가 잘 하고있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갈피를 잘 못잡아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제가 그동안 재학하면서 진행했던 UXUI 프로젝트는 3개 정도되는데,
현재 한개 정도(팀작업)만 지금 바로 낼정도로 준비가 되어있고, 나머지 2개(팀작업1, 개인작업1)는
포트폴리오로 내기는 조금 부실해서
현재 디자인 포트폴리오 학원을 다니며 수정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지금처럼 학원을 계속 다니며 포폴을 제대로 만드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바로 프로젝트 3개를 포트폴리오로 묶어서 인턴 지원을 하는게 맞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와이에서 열린 CHI 2024 학술대회 학부생부문에서 팀작업으로 2등상 수상 이외에 대외활동, 경력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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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제살만한파도
신고글 프로덕트 디자이너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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