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멘토님들
배경설명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질문 이전에 여러가지를 적습니다. 긴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거국 행정학을 전공하고 있고 현재 4학년을 다니다가 휴학을 하고 공공기간 6개월 체험형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 인턴 배경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 4월부터 진행된 인턴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협력을 담당하는 부서라서 국제회의에도 참석하고, 양자회의 준비 및 참석, 국제 행사 기획 보조 및 참석 등 여러가지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고민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험형 인턴의 계약 종료일은 9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때 종료를 하게 된다면 학교에 복학시기가 3월로 미뤄집니다. 저는 아직 1년이 남았기 때문에 바로 취업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론 9월 전에 인턴을 그만둬도 되지만 9월 중순에 저희 부서와 국제기구와 협업하는 큰 국제행사가 열립니다. 물론 저의 과와는 관계가 없지만 이러한 국제행사 경험이 흔하지 않고, 제가 그 안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담당할것으로 보입니다.
✅ 질문
Q. 9월 전에 그만 두고 복학을 하는 편이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Q. 아니면 그 행사에 참여하고 3월 전까지 다른 인턴과 같은 경험을 쌓은 뒤에 복학해도 늦지 않을까요?
취업하신 분들의 입장에서 어떤 것이 효과적이고 지혜로운 판단인지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작성자 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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