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개발/서버) 외국계 인턴 고민 + 스펙

2025.06.0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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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광명상가 급 대학 AI/데이터관련 학과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군 휴학 외 휴학 없음)

외국계 IT기업 인턴을 야심차게 타겟으로 잡고있는데 스펙상으로 은근 구멍이 좀 있는 것 같고 지원을 해보니 부족한것들이 느껴지는것도 있고, 한국 회사들 인턴또한 지원을 해볼까 해서 질문올립니다.

현재 2학년 후반부터 인턴 조금 지원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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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점: 3.8/4.5

전공: 4.0/4.5

주 언어: 파이썬 (자바, c, cpp 할줄은 아는데 수업 외 거의 쓴적이 없음)

기타: Bash, GDscript, SQL,

경력(?):

- 수상경력 없음, 인턴 경험 없음

- 군대에서 서버운용 보직 + 통/번역 미군 증원 파견 (둘다 경력인정 가능)

- 학생회 부장단

자격증 등:

- AWS CLF-C02

- AWS AIF-C01

- Google IT Automation with Python Cert.

- Google IT Support Professional Cert.

- 토익 980 (만료) + 영어 회화 가능

포트폴리오/프로젝트:

- 특정 SNS사이트 데이터 수집/분석 툴 (파이썬 라이브러리, 깃허브 별 20정도)

- 홈 서버 구축: 게임서버, VPN서버, 테스트 서버, 웹사이트 운영 (VM, 도커, 리눅스, 네트워킹 등)

- 조금 더 있지만 레쥬메에 기제 안함 (데이터 분석 동아리 참여/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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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커톤이나 공모전에서 수상이 없고 (출전 1회정도) 공인자격증 같은게 없는게 국내 인턴 지원에 있어서 마음에 좀 걸립니다. 프로젝트도 팀플이 아닌 대부분 개인 플젝인 점 또한 걸립니다.

요즘 대부분 올라오는 포지션들이 웹쪽이고 이쪽을 많이 요구하는데(JS, TS, 관련 프레임워크들...), 코로나때 맹-하다가 저는 이쪽을 하나도 안해서 좀 후회된달까? 합니다.

면접 볼때 코테를 잘 못한다는 점이 또한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코테를 잠깐 연습해보고 이것저것 일들때문에 연습을 제대로 못하기도 하고 코테같은 시험 자체를 좀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학기중에도 계속 때가 올때까지 갈고닦아야하는건지...

마지막으로 영어 레쥬메에만 맞춰 스펙 쌓고 만들다보니 한국에서 쓰는 자소서로는 어떻게 이걸 옮겨 잘 쓸지, 무엇을 보완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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