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그러니까 나도 여쭈어 봤더니 다른 인턴분들은 메신저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고, 업무용노트라던가, 회식 등등 소속삼을 느낄 수 있게 챙김도 받고 업무도 받으면서 부서분들이랑 벌써 친해진 거 같던데 나는 눈길도 안 주고 말도 안 걸어주시니 미치겠어...ㅠㅠ

나 거의 6개월을 그랬는데 (난 다른 팀 사수분은 말 많이 걸어주셨ㅇㅓ! 오히려 우리 팀 사수가 커피 한번을 안 사주심 ㅋㅋ) 다행히 동기들 있어서 그냥 놀러다니고 공부하고 편하게 다녔어!
일 달라해도 줄 일이 없다는데 뭐 내가 어쩌겠어...

기간 안 채우고 관둔거야?

기간은 애매하게 채워서... 예정일보다 2주 전에 나갔어

나 걍 그래서 빨리 관뒀어 ㅋㅋㅋㅋ ... ㅠㅠ&nbsp;
너무 힘들더라고&nbsp;
동기도 없는 시기라

그렇게 말한 적이 너무 많은데 직속 멘토 분께서 일 안 하는 게 좋은 거다 이때가 좋을 거다 그런 말만 계속하셔서... 다들 이번에 경쟁률 빡센 편이였다 하시던데 제 입장은 내가 이것 때문에 경쟁률 뚫고 들어온 게 아닌 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기존에 시도했던 적극적인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다면, 멘토가 "일 안 하는 게 좋은 거다"라고 말하는 진짜 의도를 파악해 보세요. 
혹시 정말 인턴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거나, 아직 업무를 맡기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직속 멘토에게 계속 같은 답변만 듣는다면, 다른 선임이나 부서장께 조심스럽게 다가가 얘기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인턴들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멘토와의 관계는 어떤지 등을 자연스럽게 알아보세요. 
그들의 경험을 통해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새로운 접근 방법을 모색할 힌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멘티님, 조금이나마 도움되었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독서실 인턴으로 답답하시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적극적으로 업무를 요청해 보세요. 먼저 나서서 "혹시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요?"와 같이 먼저 말을 건네보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거창한 업무를 기대하기보다, 자료 정리나 서류 작업, 회의록 작성 등 사소해 보이는 일이라도&nbsp; 기회가 있다면 먼저 나서서 맡으세요. 작은 기여가 신뢰를 쌓고 더 큰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궁금한 점이 있는데 잠시 여쭤봐도 될까요?" 등 선임의 업무에 관심을 표현하고 질문하는 것도 좋습니다.&nbsp; 단순히 질문이 아니라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속멘토 분에게 귀찮을 정도로 그럼 많이 한번 물어보고 봐달라고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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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 서버에 직무 관련 PJT , 팀의 협업툴 관련 공부를 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어떤 직무에 대한 윗분들의 업무 흐름 구경하면서 업무 문서화를 해보시고 혼자만의 인턴 회고를 기록을 해놓든지 정리를 하면서 확장해 나갈필요가 있고 선배들이 하는 업무를 보면서 도와드릴것은 없는지 한번씩 물어봐주고 이런 업무의 프로세스는 ~~하는것으로 아는데 ~~ 맞는지 식으로 질문을 할때 공부를 한것처럼 해서 답을 얻을수 있도록 하면 물경력 인턴은 안될것입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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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한 적이 너무 많은데 직속 멘토 분께서 일 안 하는 게 좋은 거다 이때가 좋을 거다 그런 말만 계속하셔서... 다들 이번에 경쟁률 빡센 편이였다 하시던데 제 입장은 내가 이것 때문에 경쟁률 뚫고 들어온 게 아닌 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자리가 부서분들이랑은 조금 떨어져 있어서 업무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 회의 하실 때도 따로 하셔서 주워 듣고 정리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더라구요..ㅜㅜ

독서실 인턴으로&nbsp;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만힝 있습니다.

&nbsp;조금 더 본인이 주도적으로 이러한 인턴 기간 동안의 시간을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옆에 있는 사수, 부서장 등. 각 인원들이 본인이 목표로 하는 현직자이며. 취준생들이 인터뷰라도 하고 싶어 하는 현직자들입니다.

그래서,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부끄러움이 있더라도 보다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시고. 단순 작업이라도, 매우 쉬운 일이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일이더라도 한번 맡아보고 싶다고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독턴(독서실 인턴) 느낌이 들고 일도 안 시키시고 선임분들도 관심없이 말도 하루에 한 번 걸까말까 같은 날이 많았던 사람 있어,,? 약간 요새 잘 봤던 미지의 서울 이야기처럼 이번에 자리도 부서 분들이랑도 조금 떨어져 있는데 신경도 안 써주시고 일도 없으니 공부도 하다보니 하기 싫고 다른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알아보고 참여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문제인데 이런 상황 있었던 사람 있어..?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독턴(독서실 인턴) 느낌이 들고 일도 안 시키시고 선임분들도 관심없이 말도 하루에 한 번 걸까말까 같은 날이 많았던 사람 있어,,? 약간 요새 잘 봤던 미지의 서울 이야기처럼 이번에 자리도 부서 분들이랑도 조금 떨어져 있는데 신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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