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네, 가능합니다. 인턴도 근로계약을 맺은 근로자이기 때문에 퇴사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다만, 회사 입장에서는 인력 운용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퇴사 의사를 최대한 빨리, 정중하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도 퇴사 시 큰 불이익은 없습니다. 특히 1개월짜리 단기 인턴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중도 그만둔 인턴도 경력 사항에 기재 가능합니다. 짧은 기간 근무했더라도, 해당 기간 동안의 경험은 분명한 경력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1) 아무래도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한다면 그 회사에 재지원할 경우 부정적인 인식이 조금은 남아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은 누구나 해당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다른 기업에 지원할 때는 전혀 문제나 불이익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 중도 그만둔 인턴도 희망하시는 직무와 fit하다면 충분히 기재 가능합니다. 핵심은 그 기간동안의 스토리 (맡은 업무/성과/인사이트 등)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집중하여 deep하게 풀어내는 데 집중하시면 될 거 같네요.
다만 근무기간이 너무 짧거나 희망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실무 경험이라면 빼는 방향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턴이든 정규직이든 그 누구든간에 언제든 퇴사할 수가 있습니다.
계약 기간을 안지키고 퇴사하더라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nbsp;
누구나 퇴사할 권리가 있거든요.

문제가 되는건 퇴사로 인해 회사에 피해를 주는 경우인데, 그냥 일하다 나가서 피해주는 그런 자잘한거 말고 진짜 대형 프로젝트 하거나 큰 일정에 문제를 주는 경우 문제가 됩니다.
인턴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경력사항에 그만둔 인턴도 기재가 가능합니다.
인턴한게 스펙이 아니라 거기서 쌓은 경험이 스펙이기 때문이죠

아직 결과가 다 나온건 아니지만 고민거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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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짜리 공기업 청년인턴을 붙게 되면 8월 초까지 근무를 하게 되는데, 제가 정부기관 청년인턴에도 지원을 한 상태입니다. 만약 둘 다 붙는다고 가정을 했을때 공기업 인턴을 하는 도중 계약 만료 8일..?정도 전에 정부기관 인턴 근무일이 시작합니다. 이 경우에 한달짜리 인턴이 끝나기 약 8일전에 그만둘 수 있나요?
&nbsp;
만약 된다고 했을때 불이익같은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후에 경력 사항에 중도 그만둔 인턴도 기재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아직 결과가 다 나온건 아니지만 고민거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한달짜리 공기업 청년인턴을 붙게 되면 8월 초까지 근무를 하게 되는데, 제가 정부기관 청년인턴에도 지원을 한 상태입니다. 만약 둘 다 붙는다고 가정을 했을때 공기업 인턴을 하는 도중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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