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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 넓게 금융사기업/대기업 위주로 하반기 준비 예정인 졸업예정자입니다.
현재 금융권 인턴을 진행중인데, 하는일이 사실상 홍보 영상 만들기, 얕은 수준의 앱 기획 아이디에이션 수준이라
하는 내내 조금씩 현타도 오고, 시간 낭비라는 생각을 지울수가없습니다.
(대외활동 수준인것같아요...)
이쪽 진로(금융권 디지털 혹은 금융권)에 대한 확신도 없는 상태라 더 그런듯 하구요.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계속 지속해서 다니는게 맞겠으나,
어떻게하면 이런 업무(정말 말그대로 얕은 수준의 UIUX 분석, 영상 제작 등...만 합니다)에
좀 더 치열하게? 할 수 있을까요? 어쩔수없이 대형금융사라 탑다운 형식인데, 이 자체로는 포트폴리오로도, 자기소개서거리로도 안될듯하여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또 이인턴쉽기간에 출퇴근 후에 스펙업을 위해서는 주로 무엇을하나요?
이미 어학은 충분하고, 데이터자격증을 따보려하는데(어느 직무든 쓰일테니까)
자격증 외에도 할만한 활동이 있을지 궁금합니다.(동아리, 학회 등의 활동은 많이했습니다.)
일이 많아도 걱정 ,없어도 걱정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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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숭숭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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