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감사합니다 멘토님 덕분에 걱정이 한시름 덜어진 것 같습니다!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외국계 기업에서 시작하면 다음에 외국계로 이직하기에 수월한 건 사실입니다. 국내와는 다르게 본사가 아닌 '지사'의 개념으로 움직이다보니 전반적인 조직구조나 프로세스가 외국계들이 다 비슷한 경향이 있어서 적응하시기에 좋으니까요. 다만, 어차피 국내든 외국계든 아니면 해외취업이든 관건은 '직무 연관성' 입니다. 경력직으로 가실거면 결국 본인이 쌓은 경력을 살려서 가시는거라 기업의 유형은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일례로 저도 지금 외국계 재직중이지만 국내기업에서 오신분들도 많습니다~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멘토님

안녕하세요 조금 외곡된거 같은데 외국계에서 외국계 가는것은 시스템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직을 많이 하는것은 맞지만 국내 사기업에서 아예 외국계로 이직이 불가한것은 아니고 직무적인 관련성과 그에 맞는 경력만 가지고 있다면 이직이 충분히 가능합니다.&nbsp;

멘티님 안녕하세요.

본인이 어학 실력이 있고, 직무에 핏한 경험만 했다면 국내기업에서 스타트하더라도 충분히 외국계로 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분도 국내기업에서 애플 코리아로 이동하셨습니다.

어차피 대기업은 다 내수향이 아니고 글로벌 기업이라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계냐 한국계냐 이걸 따지시기보단, 오히려 회사 규모를 더 따지는게 좋을 듯 해요.

무조건 외국계에서 시작해야만 외국계로 갈 수 있는 건 아닙니다.&nbsp; 다만 선배님은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이야기하신 것 같아요.
외국계 기업은 직무 전문성과 영어 능력을 많이 볼 수밖에 없으므로 국내 기업에서 시작하면 이 부분에 대한 경험을 쌓기 어렵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 외국계를 생각하시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개발자 분야에서는 외국계 기반의 분들이 많이 들어오시기는 합니다. 그 이유는 업무 방식에서는 국내 대기업과 차이가 크고 기본적인 문화 자체가 다른게 큽니다. 영어가 기본 스텐다드가 되어야해서 외국계 -&gt; 외국계 이직이 많은 편이긴 하죠. 다만, 당연히 직무에 따라서 국내 산업군별 담당자가 필요하면 국내 기업에서 경력직으로 넘어 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아뇨, 국내기업에서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하는 case 정말 많습니다.
어느 회사든 핵심은 오픈된 포지션에 적합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뽑고자 하는 니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역량과 경험만 갖추고 있다면 기업에서 뽑고 싶은 지원자가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계기업만 고집하지 마시고, 희망하시는 '직무'와 fit한 곳이라면 다양하게 서류를 넣어봄으로써 선택의 범위를 넓히시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외국계 기업으로 취직을 희망하는 4학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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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학회 선배님들과의 면담을 가지는 자리에서 외국계 기업은 시작을 외국계로 하지않는 이상, 국내기업에서 외국계로 이직하기 어렵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사실일까요? 현재 인턴도 그래서 최대한 외국계 기업으로 지원하는 중인데 의미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외국계 기업으로 취직을 희망하는 4학년입니다




언젠가 학회 선배님들과의 면담을 가지는 자리에서 외국계 기업은 시작을 외국계로 하지않는 이상, 국내기업에서 외국계로 이직하기 어렵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사실일까요? 현재 인턴도 그래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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