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하지 않은 인턴 경험.. 그래도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우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영업관리 직무를 희망하고 있으며, 현재 4-2 막학기를 남겨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인턴은 2개월 현장실습 마케팅 직무 쪽 인턴 경험이 1회 있습니다.

근데 이제 관성상(?) 막학기 때는 인턴을 해야 한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기도 했고, 저도 해야하나 라는 고민을 되게 많이 해서 학교 현장실습 6개월 인턴을 신청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직무에 핏한 경험을 해야 의미있다 라는 말씀을 많이 주시기도 하고, 만약 현장실습을 또 하게된다면 마케팅 쪽 아니면 운영 지원 직무를 하게될 것 같습니다.

멘토님들이라면 영업 직무에 핏하지 않은 인턴이라도 하실 것 같나요? 아니면 막학기에 부족한 스펙(어학, 자격증 등)을 채우고 졸업유예를 해서 그때 외부인턴(영업, 영업관리 등)을 지원해서 하실 것 같나요?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