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휴학과 졸업유예 고민

휴학을 하고 인턴을 구할지, 졸업학점 다 채우고 졸업유예만 해서 인턴을 구할지 고민입니다. (1순위는 해외인턴십)

휴학을 하고 인턴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부담이 덜하기도 하고, 대외활동이나 동아리 등에 제약이 없어서 스펙을 더 쌓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거의 무스펙)

반면 졸업유예를 할 경우에는 활동에 제약도 조금 있고, 졸유 기간은 한정되어 있어서 그 전에 취업을 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인턴의 경우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만 뽑아서 2학기를 휴학을 해야 좋을지, 아니면 졸업유예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지금 스펙으로는

인서울 하위권 대학 영문과/경영학과 복전

학점 4.28/4.5

자격증 토익 985

컴활 2급 준비중

교환학생 유럽 6개월

그 외에 아르바이트 경험(서빙, 교육, 주방)과 짜잘한 동아리 경험이 있으나 물경험

희망 직무는 인사팀이나 해외영업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