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신입때 다그렇습니다.. 처음에 브이룩업도쓸줄몰라서 쩔쩔맷었던기억이 납니다. 원래 신입때 그런것들 배우면서 하는거라고 생각이됩니다. 하다보면 빨라지고 똑같은거반복하는 컴퓨터 활용쪽은.. 시간이 해결줄 문제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도 컴퓨터프로그래밍 능숙하지 않고 속도도 느립니다.

실수도 많이하고 맨날 선배들한테 질문 날려요.&nbsp;
이게 인턴/신입/저년차들이 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그래야 성장하지 혼자 끙끙 앓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저도 첫 회사에서 혼자 많이 고민했었는데, 지나고보면 오히려 그게 더 안좋더라구요.
정상인이라면 후배가 물어본다해서 불편해하는 사람 없습니다.
실수 하셔도 됩니다. 실수 안하는 사람은 없어요. 누구나 처음엔 다 그래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누구나 신입이나 인턴 시절에는 낯선 환경과 업무를 맞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업무 속도도 느리고, 프로그램 활용도 익숙하지 않아 실수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 흔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실수/느린 업무 속도에 좌절감을 느껴, 스스로 소외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부족한 부분을 캐치하고, 이를 빠르게 배우고 개선하려는 태도를 보이느냐입니다.
처음부터 잘하고 완벽한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죠.

선배들도 멘티분과 동일한 경험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해 줄 것입니다. 이에 자신감을 가지고, 조금 더 책임감있고 노력하려는 모습과 태도를 보여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저의 경우 인턴 초반에 낯선 환경으로 인해 적응하기도 어려웠고 업무 속도도 느렸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남들보다 30분-1시간 일찍 출근하여 조금 더 늦게 퇴근하여 저에게 주어진 업무를 클리어 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결국 태도만큼 중요한 것이 없는 것이죠.

인턴으로 근무하는데 제가 컴퓨터 프로그램도 약간 능숙하지 않고 업무 속도도 빠르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해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멘토님들은 신입/인턴 때 어때셨나요?
실수했던 경험이나 부족했던 점들을 들어보면 저도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고 용기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궁금합니다.

인턴으로 근무하는데 제가 컴퓨터 프로그램도 약간 능숙하지 않고 업무 속도도 빠르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해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멘토님들은 신입/인턴 때 어때셨나요?
실수했던 경험이나 부족했던 점들을 들어보면 저도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고 용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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