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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공은 시각디자인이며 직군은 그래픽 디자인~브랜드 전략&브랜드 디자인쪽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 정규직으로 에이전시(대기업 업무 중 성과나 브마/퍼마쪽 업무를 대신할 정도의 브랜드 통합 솔루션 회사)에서 브랜드 디자이너로 재직중입니다.
이번에 대기업 중 한곳의 인턴십에 면접전형만 남겨두고 통과된 상황입니다.
그러나 제가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월차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 정규직 기업들을 지원하였거나 지원할 예정인지라 이 월차/병가 등의 휴무일을 여기에 쓰면 안될 것 같다는 현실적인 계산이 들었는데요.
계속 미련이 남아 현직자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인턴십 전환확률은 현직자분께 들은 바로 50%라고, 2명 중 1명꼴로 정규전환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회사를 포기하고 인턴십을 도전하는 게 맞을까요?
저는 중고신입의 경력으로 내년 상반기 IT도메인의 동일직군으로의 스텝업을 계획 중입니다.
참고로 인턴십 회사는 제가 그렇게까지 관심이 많지는 않은 도메인으로, 기술제조업이며 현직장 연봉도 성과급 등을 포함하면 대기업 초봉과 큰 차이는 없어 연봉적 메리트도 크게 매력적이진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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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멘땅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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