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7살 남자 입니다
취준을 시작한지 1년이 되어 갑니다
저는 ML data 개발자, 분석가를 희망합니다.
최근 운이 좋게 대기업의 채용전환형 인턴에 합격하여 인턴십을 진행중입니다.
1달간 다녔는데 도메인이나 회사에 대한 불만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되어도 1-2년 경력 채우고 이직하것 같고, 대기업이지만 회사 미래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인턴십에서 채용공고와 다른 업무를 해서 과연 전환이 되어도 내가 원하는 업무를 맡게 될지에 대해서 의문이 듭니다. 무엇보다 전환율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확신할수가 없습니다. 회사 상황이 안좋아서 많이 뽑아야 50%라고 예상됩니다.
(대기업이라 연봉이 낮다고 샹각하지 얺습니다. 남들이 모를 기업은 아닙니다)
그러던 와중에 이전에 넣었던 대대대기업 체험형인턴에 우연히 합격하였습니다.(자동차 산업)
해당 기업은 저의 전공상 제가 처다보기도 힘든 도메인이기도 하고 관심있는 도메인입니다. 그리고 직무 기술서에 있는 내용도 매우 마음에 듭니다.
아직 27살이기도 하면서 벌써 28살을 앞둔 상황입니다.
- 전환이 될지도 모르고, 회사나 도메인이나 맘에 안드는 현 인턴십을 계속 유지하여 최종 전환 면접까지 일단 버틴후 정규직으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지
- 아니면 조금 늦더라도 꿈꾸었던 도메인에서 관심있렀던 회사에서 체험형 인턴을 할지 고민입니다.(물론 취준 활동은 계속 할것 겉습니다)
물론 체험형 인턴의 한계가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만 어깨 너머로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마음은 체험형 인턴에 가있는 상태입니다. IT 쪽은 경력이 중요한지라 빠르게 경력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데자와한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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