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첫 인턴 경험이나 첫 직무가 커리어의 방향성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것이 평생을 결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직무 전환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멘티분에게 꼭 드리고 싶은 조언은 커리어는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직무 선택시 적성과 흥미뿐만 아니라 멘티분이 자신있고 잘하는 것에 조금 더 비중을 둔 선택을 하라는 점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 인턴 경험은 커리어의 시작이긴 하지만, 절대적인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인턴은 해당 직무와 산업이 자신과 잘 맞는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구요.
그리고 첫 인턴은 이력서에 기재되는 첫 공식적인 경력이 됩니다. 
이 경험은 이후 면접에서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탐색했는지, 어떤 실무 경험을 쌓았는지를 보여주는 스펙도 되구요.
따라서 현재의 인턴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이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턴까지는 괜찮습니다. 아직 일을 배우는 단계이고 언제든 다른 직무 경험하면서 갈아탈수있기 때문입니다.&nbsp;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직무하시면 그다음부터는 쉽게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저 역시도 예전에 대학전공만큼이나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nbsp;

현재 인턴으로 근무 중인데, 이 직무가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끌리지도 않는 그런 상태입니다
사실 모든 직무가 저에게 그렇긴 합니다만...
직무 전환을 당장 준비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첫 직무가, 첫 인턴 경험이 앞으로의 커리어나 커리어의 방향성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인턴으로 근무 중인데, 이 직무가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끌리지도 않는 그런 상태입니다
사실 모든 직무가 저에게 그렇긴 합니다만...
직무 전환을 당장 준비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첫 직무가, 첫 인턴 경험이 앞으로의 커리어나 커리어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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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무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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