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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8개월째 근무 중인 UX/UI 디자이너입니다.
6~12개월 단위 프로젝트가 많은 에이전시에서 현재 1개 대형 프로젝트를 마쳤고, 경력·성과도 포트폴리오에 잘 녹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 안에 대기업 이직이 목표이고, 현재 회사가 인턴·경력 없이 첫 직장입니다.
하지만
1. 추가 프로젝트를 또 맡아도 6개월은 소요될 것 같고
2. 목표는 내년 대기업 이직이라 실질적 고민이 됩니다.
계속 회사에 다니며 정규직 이직을 준비할지, 혹은 대기업 체험형 인턴(완전히 핏하지 않아도)이 있다면 인턴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내년 안에 이직 시도를 한다면, 내년에 지금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았기에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녹여내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럴바에는 이름있는 기업의 체험형 인턴 경력이 났지 않을까싶습니다..
참고로 정량적인 스펙은,
올해 8월 졸업 26살(삼수)
학교: 인서울 중위권 디자인과 졸업
오픽: IH
수상경력: 8개
서비스 릴리즈 경험: 3회
학점: 4.23/4.5
경력: 7개월(정규직)-대형 프로젝트 진행
이외: 동아리 2회, 학회 1회
너무 고민이 많아 이렇게 올립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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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ㄴㄴㄹㄴ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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