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험인턴 vs 코레일 체험형인턴 6개월

안녕하세요! 이번에 25년 하반기 코레일(한국철도공사) 6개월 체험형 인턴에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연속해서 공공기관에서 두 번의 일경험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1. 지금 하고있는 일경험 인턴을 12월 종료될 때까지 계속하면서 2월까지 자격증에 매진하고 내년 3-4월에 상반기 인턴지원 + 하반기에 정규직 지원
2. 지금 하고 있는 일경험 인턴을 종료하고 코레일 인턴(주말집중 금-일)을 하면서 자격증 준비 및 내년 상반기에 있을 공기업 인턴 및 정규직 지원(사실상 인턴을 지원할 듯)

25년 2월에 졸유를 해서 만약 코레일 인턴을 하지 않는다면 생길 1년의 공백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현재 정량적 스펙이 부족해서 냉정하게 지금 상태론 희망하는 공기업 서합도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가장 베스트는 코레일 인턴을 하면서 자격증을 따고 내년 상반기에 있을 인턴 지원하기 

또는

아예 하반기 노리고 정규직 지원하는게 나을 수도 있으나, 아직까진 코레일에 가고싶은 생각이 크지 않기에 괜한 시간낭비를 하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 코레일 인턴은, 타 공기업 가산이 안 됨

+ 오직 코레일 정규직 지원 시에만, 가산이 됨

+ 인턴을 하면 경력인증서가 나오니까 서류에 말 한마디 정도 적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