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인턴 연장을 해도 희망 직무와 fit하지 않는다면 정규직 준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3월 계약 종료 후 상반기 취준에 집중하는 편이 더 효과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다만 안정성과 공백기 방지가 필요하시면 연장하되, 퇴근 이후+주말을 잘 활용하여 취준도 병행하셔야 한다는 점 고려해 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지금 인턴이 희망 직무와 완전히 맞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상반기 취준에서 얼마나 몰입할 수 있느냐인데요. 정규직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가 1월부터라서 3월까지 일하고 바로 풀타임 취준에 들어가면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반대로 인턴을 6개월 더 연장하면 이력은 더 많아지지만, 직무 핏이 낮으면 실질적인 메리트는 제한적일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인턴이 커리어 스토리에 크게 기여하지 않는다면 계약 종료 시점에 정리하고 상반기 취준에 올인하는 편이 더 효율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중요한건 멘티님이 원하는 직무에 맞는 준비를 얼마나 밀도 있게 해내느냐예요.

★★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멘티님 안녕하세요.

일단 6개월이면 인턴경험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6개월을 하고도 멘티님께서 자소서/면접 소재가 부족하다거나 더 배울게 있다고 생각이 드시면 6개월 추가 연장을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희망직무와 직무핏이 떨어지면 그렇게까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배울거 배웠다 생각하시면, 머물러 있기보다는 얼른 정규직 공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이도 중요한 스펙이라고 생각해요.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현재 인턴 계약직으로 6개월 근무중이며 내년3월에 종료되고 이후 6개월 더 연장이 가능합니다. 제 목표는 내년 상반기 정규직에 취업하고 싶은데 3월에 반년 더 연장하여 인턴을 다니면서 취준을 병행하는게 좋을지, 계약일까지만 다니고 상반기 취준에 몰입하는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지금 업무는 희망하는 직무와 100퍼센트 핏한 직무는 아닙니다..!

현재 인턴 계약직으로 6개월 근무중이며 내년3월에 종료되고 이후 6개월 더 연장이 가능합니다. 제 목표는 내년 상반기 정규직에 취업하고 싶은데 3월에 반년 더 연장하여 인턴을 다니면서 취준을 병행하는게 좋을지, 계약일까지만 다니고 상반기 취준에 몰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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