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꼭 대외 활동이 있어야 인턴/신입으로 뽑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부분 만으로도 역량을 입증 하실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 교내 프로젝트들에서 쌓은 경험이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되는 역량과 일치한다면 이를 기반으로 역량 어필 + 자소서 내의 경험을 기재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합격가능성은 충분하다 생각이 됩니다.

주변 사람들의 경우에도 대외활동을 기반으로 역량을 어필한 케이스/ 교내 프로젝트(전공 수업)을 기반으로 역량을 어필한 케이스 등 여러 케이스가 있으며 모두다 최종 합격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만큼 어떤 활동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그 활동을 기반으로 어떤 역량을 쌓았는지를 위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마케터입니다.

경험의 종류/네임이 중요한 것이 아닌 직무 연관성과 그 경험 속 나만의 스토리가 핵심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즉, 대외활동이나 공모전과 같은 외부활동이 아니더라도 다른 경험들로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서류 상에 강조할 수 있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죠.
즉, 가지고 있는 경험을 어떤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서류 상에 깊게 녹여낼지에 대한 부분도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회사는 인턴이든 신입이든 사람 1명을 채용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 등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아무나 뽑으려 하지 않습니다.
오픈된 포지션에 적합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지원자, 회사 인재상 및 조직문화에 적합한 지원자를 뽑는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그럼요 당연히 되죠.
심지어 인턴없이도 신입 공채 지원해서 합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능성면에선 당연히 좀 떨어질순 있겧지만..
아예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어차피 인턴,신입 뽑는거는 이력서에 아주 대단한 경험사항을 보는게 아닙니다.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수상같은 외부활동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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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프로젝트, 강의 결과물 포폴만으로
인턴이 되는 경우도 있나요?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수상같은 외부활동 없이

교내 프로젝트, 강의 결과물 포폴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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