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 남자이고 학교는 지방4년제, 성적도 그다지 잘나온 편은 아니고, 정보통신공학과 나왔습니다
처음 대학교에서는 1,2학년에는 하드웨어 위주로 배우고 군대 이후에는 코딩 위주로 교과과정이 바껴 코딩을 배웠습니다.
현실적으로 전공위주로 일해본게 전문하사(유선통신병 (전산보다는 지원통신에 가깝고요)) , 네트워크 관리사, 필드엔지니어링 (행사업체에 인터넷 설치해주는 ) 그런 업무를 해왔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네트워크관리사 인턴쉽이 이제 곧 만료가 되어서, 여러가지 통신업을 고려하던도중 레드팀에 관해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루트를 타는것도 좋아보이는데 물론 어렵겠지만요
이런 루트를 타는 방법 중 하나로 보안관제 -> 취약점 보완 혹은 레드팀과 관련된 업무로 가는 법이 있더라고요
이런 방식이 괜찮을지... 추천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네트워크관제 / 보안관제 이 둘중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어떤걸 더 추천하시나요?
전망이란게 사실 한치앞도 모르는 미래에 의미가 있겠냐만은 둘중에 어떤 게 더 나을까요?
물론 관제로 취직하게 된다면 자기개발을 할 예정이고 두개의 직종 모두 3교대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만약 직장위치가 가깝게 된다면 의지를 가지고 자기개발 + 직장이 가능할까요?
여러 명의 의견을 물어보니 관제는 시간, 커리어를 버리는 거라고들 얘기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걱정이 됩니다..
작성자 성냥필이
신고글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인데 뿌리를 잘잡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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