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네, 1년 인턴이더라도 개인 사정으로 6개월 근무하고 퇴사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회사는 인력에 대한 부담이 있긴 하지만, 그만두실때 업무 공백이 없도록 업무 인수 잘 하심 됩니다. 면접이나 이력서에 그렇게 작성 후 번복해도 개인적으로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다만, 그만둘때는 사회복무요원때문이라고 하기 보다 그냥 개인 사정으로 얘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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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말은 지금 지원하는 회사에 1년 근무한다고 해도 되는가였습니다.

제가 헷갈리게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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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일단은 당연히 그렇게 얘기하시구요 ㅎㅎ 어차피 입사하고 퇴사하는건 본인 마음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정규직 입사해서 나중에 이직하는 분들도.. 똑같은 상황이니까 우려하는 부분 신경쓰지 않아도되겠습니다.

1년 근무 일정으로 입사했다가 몇개월만 퇴사해도 상관없습니다.
퇴사는 본인의 자유니깐요.

마지막 문장의 의미는.. 제가 정확히 이해를 못했는데요.
이력서에 지금 신청하려는 인턴을 근무경력으로 1년 넣는건 안되고 실제 근무했던 개월 수만큼 이력서에 넣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네, 번복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퇴사 여부는 근로자 (멘티)의 자유이자 권리이기 때문에 기업 측에서 강제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다만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세상이 정말 좁다는 것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퇴사시 가급적 여유를 두고 이야기 하시고, 회사에 차질이 없게끔 인수인계를 하면서 불화나 트러블 없이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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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후 사회복무요원을 앞두고 인턴을 신청할려고 합니다
인턴을 찾아보니 1년 근무를 생각하고 모집하는 경우가 많던데 6개월만 하고 퇴사를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여나 면접이나 이력서 등에 1년 근무를 한다고 했다가 번복을 해도 괜찮나요?

6개월 후 사회복무요원을 앞두고 인턴을 신청할려고 합니다

인턴을 찾아보니 1년 근무를 생각하고 모집하는 경우가 많던데 6개월만 하고 퇴사를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여나 면접이나 이력서 등에 1년 근무를 한다고 했다가 번복을 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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