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학년이 되는 SKY 재학생입니다.
진로는 마케팅, PM 직무를 폭넓게 고민하고 있으며,
현재는 AI 스타트업 신사업 부서에서 콘텐츠 마케팅 인턴으로 1개월째 근무 중입니다.
[현재 고민 중인 두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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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을 정리하고 학교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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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학 후 6개월 더 근무
[학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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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전공 중이라 앞으로 들어야 할 수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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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전공은 적성에 맞지 않는 편입니다. (빨리 수업 치워버리고 싶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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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중요한 인턴/취업 기회가 왔을 때, 학교 일정이 발목을 잡지 않을까 불안합니다.
[현재 회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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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피봇 이후 극초기 단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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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2월 런칭, 월매출 약 1,000만원 수준에서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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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와 다이렉트로 소통하며 직무 경계 없이 다양한 일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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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성과 성장 기회는 충분 (하고싶은 것 정말 다 하게 해주십니다)
다만,
- - 체계가 부족하고
- - 제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인재 밀도가 높은 환경’은 아니라고 느낍니다.
- - 회사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 확신이 서는 상황은 아닙니다.
대표님과 이사님께서는 감사하게도 저를 높이 평가해주시고 더 함께하길 원하지만,
저는 토스, 당근, 카카오 등 조금 더 높은 밀도의 인재들과 경쟁하고 자극받으며 성장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스타트업에서 일하기 위해 ‘휴학’이라는 기회비용을 감수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 선택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학교로 돌아간다고 지금 포트폴리오로 몇 개월 뒤 빅테크 인턴에 합격할 수 있을지도 확신이 없습니다.
(카카오 서류 합격 경험은 있지만, 운의 요소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턴을 그만두면 또 다른 스펙을 쌓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직자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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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시점에서 휴학 후, 작은 스타트업 6개월 몰입은 커리어 관점에서 유의미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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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면 학교를 병행하며 더 높은 밀도의 환경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는 것이 더 전략적인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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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 밀도’와 ‘실전 경험’ 중 무엇이 장기적으로 더 큰 차이를 만든다고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해보셨거나, 실제 채용 관점에서 보셨던 경험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소나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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