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커리어 방향에 대해 고민이 있어 현직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영어권 국가에서 경영학 학부 재학 중이며, 해당 국가 기반 글로벌 스타트업에서 파트타임으로 마케팅 어소시에이트(콘텐츠 및 소셜 중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갭이어로 한국에 돌아와 있으며, 스타트업 업무는 계속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최근 들어 몇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 콘텐츠/운영 중심 업무가 많아, 퍼포먼스(ads, 전환 등) 경험은 부족한 상태입니다.
- 팀 내에 동일 직무를 수행하는 시니어가 없어, 실무적으로 깊이 배우는 데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성장 정체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이 회사 일을 병행하면서 가져갈 수 있는 여러 선택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 한국 대기업 마케팅 여름 인턴 지원 (브랜드 및 구조화된 경험)
- 해외 리모트 스타트업에서 side project 형태로 추가 경험 쌓기
- 현재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개인 브랜드(유튜브) 집중 (1만 뷰 이상 콘텐츠 보유)
- 한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마케팅 인턴 지원
여러 선택지가 있는 상황에서, 특히 4번의 경우 회사만 바뀌고 역할은 유사한 ‘수평 이동’이 되는 것이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이러한 기회를 선별해서 선택할 수 있는 단계인지에 대한 고민도 있습니다.
저는 현재 영어와 한국어는 모두 네이티브이며, 추가로 유럽어 하나를 구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 플랫폼도 1만 뷰 이상의 영상들을 보유하고 있구요. 다만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영어로 일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환경이 저와 잘 맞는다고 느끼고 있고 후에 다시 해외로 나갈 생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름 있는 기업 경험이 없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 현재 제 경험 기준으로 국내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는지
2. 이번 여름, 위 선택지 중 어떤 방향이 가장 적절할지
특히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모두 경험해보셨거나, 글로벌 환경에서 근무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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