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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생 졸업자의 첫 사회생활
1) 계속 가고싶던 유명 외국계 인턴 : 체험형/220/단 원하던 부서는 아님(직무는 맞음)
2) 강소-중견 물류기업 포워딩 신입 : 270/관심없던 곳
저는 인턴하는 기업의 산업군에서 항상 일하고 싶었는데, 이번 인턴 육개월 하고 국내나 외국계 기업에 다시 신입을 도전할지, 경력을 쌓아 hmm 같은 대기업에 이직을 할지
미래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가족들은 당장 원하는 곳이 아니더라도 사람들 좋고 돈 많이 주는 곳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 이직하라는데
솔직히 제가 인턴 합격한 곳은 신입도 잘 안뽑고 .. 항상 본사가 있는 국가나 관련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습니다 ...
현실을 따라야할까요? 지금까지 중견 대기업 인턴신입 붙은 적이 없었어서 가족들은 제가 그정도 경쟁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제 스펙.
인서울 국숭세단 4점대
토익 870 오픽 ih
관련 프로젝트 경험 3회 이상
수상 2회
자소서는 상반기 20-30개 정도 대기업/중견 신입 위주로 도전했는데 그닥 결과가 좋진 않았습니다..
경험을 쌓아 자소서를 고쳐서 대겹 신입 도전도 생각 중입니다 ..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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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외국계 인턴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대학생 때 중요한 것은 본인이 원하는 산업군과 직무에 가까운 경험을 쌓는 거라고 생각해요.
학점, 어학, 프로젝트 경험을 보면 충분히 경쟁력도 있으시고요.
포워딩 회사 입사 후 이직하는 길도 있지만, 물류업에 관심이 없다면 후회가 남을 수 있습니다.
저라면 6개월 인턴 동안 경험과 성과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국계 신입 채용에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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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두 선택지는 방향이 꽤 다릅니다. 안정성과 바로 경력을 쌓는 관점에서는 포워딩 신입이 맞고, 희망 산업군과 직무 방향성을 살리는 관점에서는 외국계 인턴이 더 맞습니다. 관심 없는 물류기업에 입사하면 경력은 생기지만 이후 이직도 포워딩과 물류 쪽으로 설명되는 흐름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스펙 자체는 첫 사회생활을 포기할 수준으로 낮지 않습니다. 다만 상반기 지원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경험 부족보다 자소서에서 산업과 직무 연결이 약했을 수 있습니다. 외국계 인턴 6개월 동안 세일즈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성과를 수치로 만들 수 있다면 이후 신입 지원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현실적인 선택은 인턴 직무가 실제 세일즈 업무에 가까운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단순 보조가 아니라 고객 대응, 리서치, 자료 작성, 영업 지원을 맡는다면 외국계 인턴을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체험형이라 업무가 너무 얕다면 포워딩 신입으로 경력을 시작하는 선택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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