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직무 고민

현재 중소기업 마케팅 팀에서 인턴 중이고 기간은 3개월입니다

업무는 주로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다른 사무적인 업무도 넘어오는 편입니다

콘텐츠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지만 현재 하는 일이 성과가 미비해서 포트폴리오가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서는 곧 인턴 기간이 끝나니 3개월 더 연장하는 거 어떠냐고 물으셨는데,

솔직히 회사 인지도도 엄청 높은 편이 아니라서요.

그런데 또 3개월 보다 6개월 인턴 기간이 신입 지원할 때 어필하기 좋을 지 의문입니다.

고민을 정리하자면 현재 인턴 기간을 연장해서 6개월 일할 지 VS 현재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 인턴에 지원할 지 의견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