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 및 마케팅 직무와 관련해 질문 드립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여자입니다

현재 주전공으로는 영어 번역 쪽을 공부하고 있고 복수전공으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활동들이 모든 직무가 뒤섞인 느낌이 강해 제가 정확히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지지 않을 것 같아서 앞으로라도 직무에 맞춰 준비를 하고 싶어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제 주전공과 어학 능력을 살려서 해외영업쪽으로 밀고 나갈지 아니면 그동안 해왔던 활동들에 맞춰 마케팅 직무를 준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동안 해왔던 대외활동들은 스포츠 브랜드 서포터즈, 국제 컨퍼런스 서포터즈, 커뮤니티 플랫폼 서포터즈 2건, 유학원 회사 (국제 기업) 서포터즈가 있습니다 마케팅과 관련된 활동들은 고등학생 때부터 해왔었는데 오랜 기간 직무를 준비했다는 것을 어필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까요…? 서포터즈 활동은 이제 충분히 한 것 같아 다음 학기까지만 대외활동을 조금씩 하고 3학년 2학기에는 인턴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제가 교외활동은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교내 동아리나 학생회 등 교내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데 이것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할지 궁금합니다!

글에 다소 두서가 없지만 질문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전공과 특기를 살려서 직무를 해외영업으로 갈지, 그동안 해온 활동에 맞춰 마케팅으로 갈지

2. 교내에서 한 활동이 추후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지

멘토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