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직무 vs 마케팅 직무

제목처럼 영업 직무와 마케팅 직무 사이에서 고민이 되어 질문글 남겨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들이 마케팅과 관련되어있고, 포트폴리오도 관련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최근 영업 직무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마케팅 직무로의 취업이 훨씬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둘 중 어떤 직무를 선택해서 집중하면 좋을 지 고민이 됩니다..

영업 직무에 마케팅 관련 활동들을 엮어서 풀어낼 수 있을 지도 고민이 되어서

(마케팅과 영업 모두 사람들을 회사가 원하는 방식으로 행동하게 하기 위한 행위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두 직무에 모두 인턴을 지원해보고 (붙는다면)실제 직무를 경험해보려고는 상황인데 좋은 판단일지,

혹시 같은 경험을 해보신 멘토님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